브레게, 신세계 강남점 브레게 부티크서 ‘브레게 뮤지엄 작품전 투어’ 공개
‘디스플레이의 미학’ 테마로 브레게의 풍부한 유산과 역사를 보여주는 진귀한 타임피스 공개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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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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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브랜드 브레게가 진귀한 뮤지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투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8가지 테마로 구성된 브레게 뮤지엄 작품은 전 세계 주요 브레게 부티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투어는 지난 4월 뉴욕에서 시작되어 한국에서는 오는 18일 신세계 강남점 브레게 부티크에서 첫 번째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선보일 작품은 ‘디스플레이의 미학: The Art of Display’라는 주제로 특별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전시된다. 브랜드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발견할 수 있는 역사적인 피스들을 선보인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아름다운 실버 다이얼과 더블 체인이 돋보이는 ‘택트 시계’와 세련되고 미니멀한 포켓 워치인 ‘서브스크립션 시계’가 있다.
10월 중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본점 브레게 부티크에서도 ‘타임 & 센스 Time & Sense’라는 주제로 귀중하고 희귀한 작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각 작품에는 QR 코드로 연동되는 미니 랜딩 페이지가 있어, 방문 고객들은 보다 자세한 내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3층 브레게 부티크에서 운영되는 첫 번째 전시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브레게 부티크로 문의 후 뮤지엄 작품전의 가이드 투어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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