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동양생명은 지난해 우수고객 등급 개편 이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양생명 본사 전경 (자료=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최근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 플랫폼 ‘농협맛선’과 제휴해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제출과일 선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블랙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고객은 연 2회 과일 큐레이터가 선별한 프리미엄 제철 과일 6종을 원하는 일자와 장소에 받을 수 있다. 일상 속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가며 고객 만족도를 한층 제고하겠다는 방안이다.

우수고객 등급을 5개로 개편한 동양생명은 우수고객 대상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고객 서비스 질 향상에도 나서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양생명을 아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맘을 전하고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며 “더 나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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