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AXA손해보험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2024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분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AXA손해보험이 1일 '2024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자동차보험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장(오른쪽)과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왼쪽)이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악사손보)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산업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과 서비스에 부여하는 상이다.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보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보장을 강화했고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시해 자동차보험의 지평을 넓혔단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악사손보는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고객 편의와 혜택 확대를 위해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3년 수리보증 서비스를 앞장서 제공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인식이 확대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반려동물 사고 위로금 특약도 새롭게 도입했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장은 “악사손보는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고객에게 맞는 보장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 편의와 혜택 강화를 위해 필요로 하는 보장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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