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라이나생명∙메리츠화재와 보험료 할인 카드 선봬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6.20 14:14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롯데카드는 라이나생명·메리츠화재와 함께 보험료를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해 주는 ‘보험엔로카’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카드가 20일 라이나생명·메리츠화재 보험료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엔로카 카드 2종을 출시했다. (자료=롯데카드)

신규 카드 2종은 카드별로 라이나생명과 메리츠화재 보험료를 매달 자동이체 하면 지난달 이용 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보험료가 월 할인 한도보다 작을 경우 월 보험료만큼만 할인된다.

두 카드의 연회비는 모두 2만원이며 디지로카앱과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2월 자동차보험료에 캐시백 혜택을 주는 보험엔로카를 처음 선보였고 다양한 보험에 보험료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고정 지출인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카드를 찾는 고객에게 보험엔로카 시리즈가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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