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수요 증가에 ‘선글라스’ 필수템으로..신세계면세점, 선글라스 기획전 진행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6.03 07:48 의견 0

신세계면세점이 여름 시즌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자료=신세계면세점)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해외 여행의 필수품 선글라스의 수요가 증가세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이 여름 시즌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겨냥해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선글라스는 신세계면세점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으면서 여행 필수 아이템. 해외 여행의 수요에 따라 선글라스 매출이 오간다.

최근 3개월 동안 신세계면세점의 선글라스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성장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선글라스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보다 합리적으로 다양한 패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아이웨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와이어프레임, 테크웨어, 캣아이 프레임 등 최신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만날 수 있다. ▲베라왕 ▲안나수이 ▲몽블랑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까르띠에 ▲구찌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아이웨어 기성품을 25%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힌다.

최근 스포츠 선글라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루디 프로젝트는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

더불어 이번 선글라스 대전을 앞두고 부산점에 선글라스 브랜드를 12개가 새롭게 오픈했다.

해외 브랜드로는 ▲톰포드 아이웨어 ▲비비안 웨스트우드 아이웨어 ▲세인트 듀퐁 아이웨어 ▲멀버리 아이웨어 ▲에스까다 아이웨어 ▲폴리스 아이웨어 ▲제냐 아이웨어 ▲이자벨마랑 아이웨어 ▲발렌시아가 아이웨어 ▲끌로에 아이웨어가 입점했다. 국내 인기 브랜드로는 ▲키블리 아이웨어 ▲헌터 아이웨어가 새롭게 입점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선글라스 대전은 인기 럭셔리 브랜드의 아이웨어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고객들이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최신 선글라스 트렌드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득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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