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2차 캐릭터명 선점 조기마감

임윤희 기자 승인 2024.05.22 08:00 의견 0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넷마블 '레이븐2'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조기마감되면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넷마블은 오는 29일 출시를 앞둔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월드는 럭스·녹스·비타다. 월드는 6개 서버로 구성됐다. 신규 월드와 서버 수용 인원 증설 등은 정식 론칭 이후 지속해서 업데이트 예정이다.

넷마블은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게임 전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약 1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레이븐2’의 클래스의 화려한 액션은 물론, 대규모 전투 장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했다.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이 특징이다.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