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지역사회 상생 협력 공헌..모빌리티 플랫폼·인프라 통해 지역사회 지원

하재인 기자 승인 2024.04.29 14:03 의견 0
카카오모빌리티가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 순찰용 카카오 T 바이크를 지원한다. 대전에서는 카카오 T 블루 택시 일부 차량에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씨 패밀리’ 랩핑 9종을 부착한다. 사진은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카카오 T 바이크를 활용해 순찰에 나선 일산동부경찰서. (자료=카카오모빌리티)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에 공헌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플랫폼과 인프라를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에는 순찰용 카카오 T 바이크를 지원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박람회다.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행사에서 일산동부경찰서는 카카오 T 바이크를 이용해 순찰을 실시한다.

대전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운행하는 카카오 T 블루 택시 일부 차량에 ‘꿈씨 패밀리’ 랩핑 9종을 부착한다. 꿈씨 패밀리는 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였던 ‘꿈돌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대전시 대표 캐릭터다.

앞서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된 제18회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카카오 T 앱을 통해 모바일 지도와 리플릿을 제공하고 행사장 내 길안내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축제를 지원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회사가 가진 다양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이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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