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길드 쟁탈전’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임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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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5:46 | 최종 수정 2024.04.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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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카카오게임즈가 길드 쟁탈전을 새롭게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24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길드 쟁탈전’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길드 쟁탈전’은 모든 서버의 길드가 모여 삼파전 형태로 벌이는 전투 콘텐츠다. 신규 콘텐츠는 10 레벨 이상의 길드만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신청한 길드들은 전투력을 기준으로 ‘레전드’부터 ‘브론즈’까지 일곱 개의 그룹으로 구분, 동일 전투력 그룹 내에서 세 개의 길드가 경쟁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매한 한정 외형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아바타 외형 염색 시스템’을 추가했다. 신규 시스템을 통해 투구 및 복장의 특정 부위를 염색할 수 있다.
여기에 보다 쾌적하게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노른의 스케줄’도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들은 ‘노른의 동전’을 사용해 자동 부활, 경험치 복구, 소모품 자동 구매, 던전 및 메인 퀘스트를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기능 추가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게임 접속 시 ‘노른의 스케줄’을 이용할 수 있는 ‘노른의 동전’ 200개를 지급한다.
또, 기존에 필드 지역에만 적용할 수 있던 방치 모드를 특정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확장된 방치 모드를 통해 ‘공허의 유적’, ‘난쟁이 비밀 통로’, ‘지하 감옥’에서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월 22일까지 4주 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오딘의 유일 등급 장신구/방어구/가호석/룬 복구 쿠폰’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30일까지 ‘로스크바의 특별 핫타임’을 진행한다. 5월 8일까지 길드 관련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길드 주화를 선물한다.
대작 MMORPG ‘오딘’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장용훈 PD의 1,000일 기념 감사 영상 공개 등을 통해 이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유대를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길드 쟁탈전’ 업데이트 관련 상세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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