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이어 러닝” 젝시믹스, 원데이클래스 열고 러닝문화 선도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2.22 08:34
의견
0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젝시믹스가 요가에 이어 러닝문화를 선도하며 사업의 다양성을 모색한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오는 3월 8일 서울숲에서 원데이 러닝클래스 ‘XEXY RUN(젝시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젝시 런은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로 러닝과 마라톤을 시작하는 비기너들에게 부상이나 통증 없이 보다 향상된 러닝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오늘부터 달리기를 합니다’의 저자 이진이(지니코치)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달리기 용어 등 간단한 러닝의 기초설명과 준비운동, 올바른 주법 등을 소개한다.
기초교육 이후에는 서울숲 4.5km코스를 함께 달리고 마무리 운동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종료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젝시믹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러닝화 ‘맥시러너’를 구매하고 참여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자동 신청된다.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젝시믹스 슬리브와 레깅스, 슬링백, 리스트와 헤드밴드 등의 패키지를 제공한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러닝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새롭게 각광받는 운동이자 트렌드가 됐다”며 “이에 발맞춰 젝시믹스는 러닝화 맥시러너와 함께 다양한 체험요소를 선보이며 요가에 이어 러닝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젝시믹스 맥시러너는 뒤틀림 없는 착화감과 쿠셔닝을 극대화해 안정감 있는 달리기가 가능한 러닝전문 슈즈다. 젝시믹스 슈즈는 2020년 출시 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46만족을 돌파한 바 있다. 올해는 러닝화를 통해 슈즈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