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제3회 일러스타 페스 성료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2.20 08:05 의견 0
'에버소울'의 김철희 PD가 일러스타 페스에서 유저와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프라인 행사에서 소통 활동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에버소울’이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서 부스를 열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에버소울’ 1주년 기념 이벤트인 ‘선상 파티’와 아이돌 MV 콘셉트를 기반으로 꾸며져 이용자들이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김철희 나인아크 PD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도 화제가 됐다. 게임 내 정령의 대사와 포즈를 PD 앞에서 외치는 “내가 구원자다” 이벤트와 PD와의 포토타임을 통해 소통하는 개발자로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김철희 PD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보다 많은 구원자분들과의 접점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러스타 페스’ 참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께 ‘에버소울’을 알리고 또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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