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서철수 송변전건설단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자료=한전)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전력이 서철수 송변전건설단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한전은 이날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 이사는 전력그리드본부장(부사장급)으로 임명돼 활동한다.

서 이사는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전에 입사해 부산울산본부 울산지사장,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관리처장, 송변전건설단장, 전력그리드본부장 직무대행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