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조감도 [자료=쌍용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쌍용건설은 경남 김해시 삼계동 일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총 253가구 규모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2025년 1월 입주 예정이다.

경남 김해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차량으로 10분 내외로 김해 시내를 오갈 수 있고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 인근으로 부산권 이동이 편리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이 검토 중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라며 “부동산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투자수요자 및 실수요자가 모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강헌주 기자 lemosu@naver.com 강헌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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