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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위니아에이드가 코스닥 상장일 첫날 주가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니아에이드는 1만 1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4.66%(3600원) 내린 값이다. 이는 공모가(1만6200원)보다 32.1%(5200원) 낮은 값이다.

위니아에이드는 2015년 설립 이후 물류 및 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오다 2018년부터 유통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현재 유통 플랫폼은 유통점 227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이를 300곳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초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4천200∼1만6천200원) 상단인 1만6천2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koreacuturein@gmail.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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