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 중국 B&M과 양극재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5% 급등

이상훈 기자 승인 2022.05.31 15:42 의견 0
LG화학 로고 [자료=LG화학]

[한국정경신문=LG화학이 양극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31일 5%대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5.03% 오른 58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96억원어치를, 기관이 8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LG화학은 배터리 소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화유코발트의 양극재 자회사인 B&M과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전날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LG화학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전용 라인으로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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