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치킨 메뉴 라인업 강화..맥크리스피 치킨버거 2종 출시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5.26 14:17 의견 0
방송인 조나단이 26일(목)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의 출시를 기념해 상암DMC점에 마련된 ‘맥크리스피 부스’에서 신메뉴를 즐기고 있다. [자료=한국맥도날드]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맥도날드가 치킨 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한국맥도날드는 치킨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와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치킨버거 2종은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로 패티부터 번, 소스 등 여러 식재료 간 최상의 조합을 구현했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는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를 더해 다채롭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기본에 충실한 구성으로 치킨 본연의 맛을 전달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출시 첫날 26일(목) 하루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테이크아웃, 드라이브 스루, 딜리버리를 통해 신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닭을 형상화한 키치한 감성의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하며, 맥도날드 크루에서 광고 모델로 금의환향한 방송인 ‘조나단’의 특별한 포토 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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