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김형락 홈앤쇼핑 중기지원본부장(왼쪽)과 이철수 한국식품과학연구원 부원장이 MOU를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자료=홈앤쇼핑]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홈앤쇼핑이 중소 식품 협력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홈앤쇼핑은 중소 식품 협력사의 품질역량 제고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의왕시에서 한국식품과학연구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1년간 약 100개 중소 식품 협력사에 연 2회 컨설팅과 교육을 시행한다.

중소 식품협력사 품질체계 강화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1년에 2회(상/하반기) 교육을 진행하고 식품 판매 상품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 점검에서는 법적 서류, 현장 위생 및 대외 RISK 예상 관리 항목 등을 컨설팅을 통해 점검한다.

협력사 교육은 식품제조원 및 판매처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대기업 공장 견학을 통해 선진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준혁 기자 iamnewsmaker@gmail.com 김준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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