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도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지원..다날, 첫 결제 90% 할인 제공

이상훈 기자 승인 2021.12.01 15:53 의견 0
[자료=다날]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오는 10일까지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신규 고객에 한해 최대 9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알뜰폰을 포함한 전 통신사 고객대상 이벤트로 생애 처음으로 휴대폰 단말기를 이용한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이용시 최대 90% 할인해준다. 최소 500원이상 결제 시 할인이 자동 적용되며 5000원 이하 결제시 최대 90% 할인된 가격인 500원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초 1회에만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휴대폰결제 이용을 차단했거나 미지원 단말기, 일부 알뜰폰 사업자의 경우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할인 지원 통신사 정보는 다날페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날은 휴대폰 단말기를 이용한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에 기존 통신 3사에 이어 알뜰폰 통신사 고객까지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하면서 전 통신사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는 지원하는 휴대폰 단말기를 통해 간편하게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휴대폰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세븐일레븐, GS25, CU,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국내 5대 편의점과 달콤커피, 이디야커피, 네이처리퍼블릭 등 7만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날 관계자는 "최근 알뜰폰 이용자도 오프라인 휴대폰결제가 가능해지면서 통신3사와 동일한 서비스 및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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