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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인터파크 품는다..우선 인수협상대상자 선정

김성아 기자 승인 2021.10.14 16:37 의견 0
야놀자가 인터파크의 우선 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자료=야놀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숙박앱 1인자가 여행·티켓 판매 1인자를 품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의 우선 인수협상대상자로 야놀자가 선정됐다. 이날 인터파크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M&A 마무리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야놀자를 확정했다.

인수 후보에는 야놀자와 비슷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여기어때·트립닷컴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의 주요 매출이 공연·티켓·여행 서비스에서 나오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됐기 때문이다.

야놀자는 당초 인터파크 매각전에 참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기형 대표의 지분 28.41%에 대한 매각가가 입찰 의향서를 제출한 피인수자와 가격 협상에 실패하면서 매각가가 일부 조정됐고 이 과정에서 야놀자가 다시 인수자로 참여했다.

숙박·레저·여행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한 야놀자와 해당 분야에서 주요 매출이 나오는 인터파크는 합병 이후 시너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터파크 매각 대상은 이기형 대표 지분 28.41%로 매각가는 1500억원 선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각 방식은 분할매각으로 추진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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