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휴가 즐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8.23 09:26 의견 0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자료=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느지막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를 10월 10일까지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패키지 구성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과 더불어 객실에서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입장 혜택이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가을로 접어드는 10월에도 최고 32°C까지 온수 제공이 가능한 시설이 전면에 설비됐다. 서울 남산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전경을 감상하며 수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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