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주말 아침 여유롭게..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텀 브런치 스페셜' 출시

김제영 승인 2021.08.17 08:55 의견 0
어텀 브런치 스페셜 [자료=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주말 늦은 아침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가을철 별미가 채워진 브런치로 주말을 맞이하는 ‘어텀 브런치 스페셜’을 내달 4일부터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반얀트리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어텀 브런치 스페셜은 주말 아침에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을 콘셉트로 밤, 곶감, 무화과 등 제철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가을철 미각을 돋우는 메뉴를 뷔페로 만날 수 있다.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한 음식을 직접 자리로 서비스하는 패스 어라운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데일리 수프, 우대 갈비와 바닷가재 플래터, 참송이 성게알 막국수는 브런치에 넉넉함과 풍성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밤 티라미수, 호두와 곶감 파운드케이크, 호두 휘낭시에 등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돼 식사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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