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13일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2만원 금액 상품권을 20% 할인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자료=미스터피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미스터피자가 집콕족들을 위해 피자 할인 상품권을 한정 판매한다.

미스터피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배달의민족 라이브커머스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상품권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폭염 등으로 외식이 어려워진 소비자들을 위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메뉴인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를 만나보고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권은 1만장 한정 수량으로 1인당 최대 3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선물하기는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상품권은 미스터피자 전 메뉴 주문이 가능한 금액 상품권 2만원권이다. 이를 4000원 할인된 1만60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배민페이 결제 시 제공받는 2000원 추가 할인을 더하면 최대 6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고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