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권준호 기자] 대신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 및 금융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1 고객패널’을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13일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1 고객패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층으로 나눠 운영되며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온라인 활동과 정기 및 수시 모임에 참여하여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은 대신증권 상품 및 서비스, 제도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 제안 등이다.

임유신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다 나은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객 패널을 모집하게 됐다”며 “이번 고객패널 모집에 대신증권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권준호 기자 junhoo19@hanmail.net 권준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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