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헬렌 레디가 화제다.

2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헬렌 레디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한 프로그램에서 영화 아이엠우먼이 다뤄지면서 영화의 주인공인 헬렌 레디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아이엠우먼은 문은주 감독의 영화로 틸타 코브햄-허비, 다니엘 맥도널드, 에반 피터스 등이 출연했다. 헬렌 레디의 I Am Woman 노래 제목과 같다. 한국에서는 나는 여자 라는 이름으로도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3대 여성 가수 헬렌 레디를 그린다. 빌보드와 그래미를 접수한 시대의 디바이자 세대의 아이콘이다.

용기있게 세상의 판을 바꾼 그녀가 여자들에게 외치는 대담하고 아름다운 인생 무대가 스크린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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