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으니 빛 발해' 이재시, 이동국에게 물려받은 우월한 신체조건 '눈길'
정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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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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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딸 이재시 양이 나란히 화제선상에 올랐다.
이동국-이재시 부녀(父女)는 24일 밤 진행된 ‘2020 KBS연예대상’에서 신인디제이상과 올해의 디제이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섰다.
이날 이재시는 “너무 떨린다”면서도 차분하게 수상자를 호명했다.
이재시는 모델을 꿈꾸고 있는 모델 지망생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모델을 지망하는 만큼 큰 키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이재시는 인스타그램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 스타일이 좋은데..엄마는 왜 안 사주는 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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