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실시간 확진자 최소 588명 "8백 넘는 기준 한숨 돌릴까"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14 07:22 | 최종 수정 2020.12.14 09:41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코로나19 라이브에 이목이 쏠린다.

1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코로나19 라이브, 코로나19 3단계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연이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폭증 추세에 실시간 확진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라이브에 따르면 14일 최소 확진자는 588명이다.

주말 이틀 내내 신규확진자가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800명을 넘은 가운데 이날 확진자 수에 귀추가 주목된다. 3단계 격상을 앞두고 한숨 돌릴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한편 코로나19 3단계 격상 기준은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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