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카이, 박기영, 제임스리가 'THE GREATEST:전율'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오는 9월 29일 서울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공연한다.
THE GREATEST:전율 콘서트는 명품 보컬리스트들의 콜라보 무대를 선물하는 공연이다. 2018년 상반기에는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소향과 떠오르는 신예락커 곽동현이 콜라보했다. 두 보컬리스트는 소름돋는 가창력으로 관객들께 전율을 선사했다.
하반기 무대에는 폭 넓은 장르로 무대를 채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으로 맹활약 중인 뮤지컬 배우 카이가 출연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불후의 명곡' 등에서 소름돋는 무대를 보여준 천상의 목소리 박기영이 함께한다. 또 '13 린츠국제성악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독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테너 제임스 리가 화려한 무대를 완성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대와 전 장르를 뛰어넘는 콘서트를 목표로 한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콘서트를 넘어 뜨거운 전율을 선사할 수 있는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
티켓 오픈은 23일 오후 2시 전예매처에서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VIP석 11만 원, R석 9만 9000원, S석 8만 8000원이다.
카이, 박기영, 제임스리의 콘서트 'THE GREATEST:전율'은 오는 9월 29일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