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코리아의 '후룻팝' (자료=돌코리아)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돌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8월 초까지 2개월간 '후룻팝'의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얼려먹는 요즘 디저트'라는 짧고 트렌디한 슬로건을 중심으로 차갑게 얼려먹는 디저트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후룻팝'은 시원한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고 주스로 마실 수 있는 2in1 아이스바다. 광고 영상에서도 차가운 얼음 속에 들어있는 후룻팝 이미지와 '사각!' 소리를 내는 효과음을 활용하는 등 여름 시즌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후룻팝의 특징을 강조했다.
돌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풍성한 시식 이벤트와 쿨러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룻팝 캠페인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름을 기다린 이유'라는 주제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여름을 기다려온 각자의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후룻팝 2박스가 제공된다.
'후룻팝'은 출시 이후 3000만 팩 이상이 판매됐을 정도로 매년 여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간편한 휴대와 보관이 가능하고 안전한 테트라 무균 팩의 소형 패키지가 출시돼 여름철 아이들 간식, 여름 휴가철 간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