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BNK투자증권이 JB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최대실적 이후에도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성장성 확보 위해 외국인대출 다각화, 핀테크 협업, 더불어 성공적 캄보디아 외 인도네시아 진출 등 해외사업 확대도 긍정적”이라며 “은행주 내 최고의 자기자본이익률(ROE) 지속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JB금융의 지난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150억원을 예상했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은 전년대비 7.4% 증가한 5308억원을 예상했다. 기업대출 축소에도 전략대출 및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위한 집단 중도금대출 중심의 원화대출이 큰 폭 성장할 것으로 봤다. 분기 순이자마진(NIM)도 전분기 대비 1bp 상승을 전망했다.
아울러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순익은 6938억원의 최대실적을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법인세 1%포인트 100억원 및 교육세 0.5%포인트 40억원 추가 가정에도 높은 수익성을 보유한 전략대출 확대로 이자이익이 큰 폭 증가하고 비이자이익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을 위해 기말배당금 653원으로 증가하면서 총주주환원율 45%를 전망한다”며 “향후에도 이익 증가 및 주주환원 상향으로 기업가치 제고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