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영종도와 청라를 잇는 인천 제3연륙교가 내일 개통되면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이 한층 짧아진다.
제3연륙교는 5일 오후 2시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길이 4.68㎞ 왕복 6차로 교량으로 개통한다.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편도 2천원이고 무인 스마트톨링 방식으로 징수한다.
인천시는 개통과 동시에 영종과 청라국제도시 옹진군 북도면 주민에게 통행료를 면제한다. 4월부터는 인천시민 전체로 무료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3연륙교 개통은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이정표"라며 "제3연륙교를 통해 인천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시로 성장하고 시민의 일상이 더욱 편리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