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롯데마트가 주말 기간 집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1일까지 전 점에서 주말 초특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말 기간 집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요 신선 식재료와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마트가 오는 21일까지 전 점에서 주말 초특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사진=롯데마트)

먼저 주요 신선 식재료를 특가 판매한다. 1++ 등급 중 최상급(9등급)만 엄선한 마블나인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찬에 많이 활용되는 가지(개/국산)는 590원에 판매한다. 강원 햇당근(1.5kg/박스)과 김제 한입 고구마(1kg/봉)는 각 4990원, 3990원에 선보인다. 가을 표고버섯(700g/박스/국산)과 알배기 배추(통/국산)는 오는 20일까지 각 8990원, 3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후식으로 즐기기 좋은 과일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비파괴 당도선별 하우스 샤인머스켓(송이/국산)은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1000원 할인해 5990원에 판다. AI 선별 제주 하우스 감귤(1kg/팩)은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행사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한 899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피자, 라면, 우유 등 인기 가공식품에 대해 다다익선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냉동피자 전품목과 풀무원·하림 브랜드 만두 4종은 1+1 혜택을, 서울우유 유기농 우유(700mL)는 4980원에 1+1 판매한다. 오뚜기·팔도·삼양·하림·풀무원 등 인기 브랜드 봉지라면은 20일 단 하루만 행사카드 결제 시 2+1 혜택을 제공한다.

생활 필수용품도 주말 특가로 준비했다. 3M 황토숯 고무장갑 3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글라스락 메가 텀블러(1.2L)는 2만 6900원에 1+1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늘좋은 고중량 세면 타월(6P)은 기존 대비 1만원 할인한 1만4900원, RAIN OK 불스원 3배 빠른 워셔액(1.8L*2)은 1000원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주말 장보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초특가전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밀착형 할인 행사를 지속 진행해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