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네오위즈의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네오위즈는 ‘셰이프 오브 드림즈’의 누적 판매량이 30만장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의 판매량이 30만장을 넘었다. (이미지=네오위즈)

이는 지난 11일 스팀에 출시된 지 7일 만에 거둔 성과다.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4만5000여명을 넘어섰다. 최고 인기 게임 순위(톱 셀러) 글로벌 4위 및 국내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글로벌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평점 83점을 획득하는 등 평단과 이용자 모두에게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심은섭 리자드 스무디 대표는 “저희가 늘 꿈꿔온 깊이 있는 로그라이트 액션을 함께 즐겨주시는 전 세계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파트너 네오위즈와 함께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퀘이사존과 함께 플레이 최적화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 및 프레임 정보를 기반으로 기술적 품질을 지속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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