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드림에이지의 기대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출사표를 던진다.
드림에이지는 17일 오후 8시에 ‘아키텍트’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키텍트’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린다. (이미지=드림에이지)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는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아키팩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차세대 대작 MMORPG로서의 지향점과 핵심 요소 및 차별점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향후 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힐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쇼케이스 예고편에는 인플루언서 랑쯔·도건·이호진·문월 등이 ‘아키텍트’를 미리 체험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은 대범람과 도전관문, 환영금고, 균열 등 핵심 콘텐츠를 플레이했다.
쇼케이스는 ‘아키텍트’ 개발을 총괄하는 아쿠아트리 박범진 대표의 스피치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진정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MMORPG를 만들고자 했다는 개발 철학과 함께 게임의 차별화 요소를 직접 소개한다.
이어 드림에이지 사업 운영진이 직접 답하는 Q&A 세션이 마련된다. ▲게임 내 경제 시스템 ▲수익 모델(BM) ▲작업장 대응 방안 ▲업데이트 방향성 ▲이용자 소통 계획 등에 대한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에이지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아키텍트’의 핵심 요소를 다루는 영상 4부작을 순차 공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아키텍트의 매력적인 5개 클래스와 전투 액션을 다룬 에피소드 2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