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외국인 영업 활성화를 위한 ‘부산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료=전북은행)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외국인 영업 활성화를 위한 ‘부산외국인금융센터’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부산외국인금융센터는 국내 주요 외국인 거주 지역인 부산에서도 김해국제공항과 인접한 사상역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외국인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평일 은행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주말에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 눈높이에 맞춘 최적화된 금융 상담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대출, 예금, 체크카드, 해외송금, 사고신고 등 외국인 고객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할 수 있는 외국인 직원 배치를 통한 맞춤형 금융 상담 지원 및 국내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금융 고객의 동반자로서 부산 내 거점은행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국내거주 외국인 250만명이 육박하는 시대에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북은행의 모토에 맞춰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고객의 동반자로서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및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