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 재가급여 정기평가’ 최하위(E등급)기관과 평가 미실시(휴업 등)기관 919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하여 수시평가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박순희 기자)
[한국정경신문(원주)=박순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4년 재가급여 정기평가’ 최하위(E등급)기관과 평가 미실시(휴업 등)기관 919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하여 수시평가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2025년 수시평가는 오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평가 대상기관과 방법 등 구체적인 평가계획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 공고했다.
수시평가는 ’24년 정기평가와 동일한 지표와 방법으로 실시하며 최하위(E등급)기관에 대해서 급여개선계획서 작성 안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 후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박유상 요양심사실장은 “수시평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대상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가 사후관리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