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본원(순천) 입주기업인 ㈜포엠은 국내 친환경 전도성 카본블랙 소재 전문기업으로 최근 (주)포엠 소재 생산 공장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대표적인 기술 개발 및 혁신 클러스터인 Yıldız Technopark의 에윕 데빅(Eyup Debik) 총장을 비롯해 후세인 일마즈(Hüseyin Yılmaz) 부총장, 외제르 츠르느(Özer Cırnu) 교수, 젠기즈 카야(Cengiz Kaya) 연구기획·조정사무소장 등 주요 인사가 방문했다. (자료=전남테크노파크)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전남테크노파크 본원(순천) 입주기업인 ㈜포엠은 국내 친환경 전도성 카본블랙 소재 전문기업으로 최근 (주)포엠 소재 생산 공장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대표적인 기술 개발 및 혁신 클러스터인 Yıldız Technopark의 에윕 데빅(Eyup Debik) 총장을 비롯해 후세인 일마즈(Hüseyin Yılmaz) 부총장, 외제르 츠르느(Özer Cırnu) 교수, 젠기즈 카야(Cengiz Kaya) 연구기획·조정사무소장 등 주요 인사가 방문했다.

Yıldız Technopark은 첨단 R&D 인프라와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를 갖춘 대규모 과학기술 단지로,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제약, 기계, 화학, 에너지, 방위, 항공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의 혁신과 사업화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튀르키예 과기부 성과지수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대표적 혁신 허브 센터이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 ▲미래 에너지 소재 ▲연료전지, 이차전지, 커패시터 등 첨단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해외 사업 진출 및 발주처 네트워킹 강화 등 상호 협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방문단은 (주)포엠 연구소와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혁신 소재 개발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양 기관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튀르키예 초청을 하기로 했다.

(주)포엠 이영주 대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을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과 기술 혁신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Yildiz Technopark 측 역시 “한국의 우수한 친환경 소재 기술과 터키의 산업기반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호 시장 개척과 공동 연구 등에 적극 나설 뜻을 전했다.

이에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포엠과 Yıldız Technopark 간 협력은 전남이 지닌 탄소중립 기반 기술의 국제적 확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테크노파크는 향후 실질적인 기술 사업화와 인력 교류, 시제품 개발 등을 통해 이 협력이 지역산업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남의 미래 친환경소재 산업이 세계와 연결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력은 최근 국내외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친환경 신소재 시장 및 탄소중립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전망이며 전라남도, 국립순천대학교, 전남여수산학융합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도 향후 협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