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_망고 디저트 프로모션 [자료=롯데호텔]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여름 시즌 디저트 프로모션 ’2023 머스트 비 망고 : 어 피스 오브 메모리(A Piece of MEMORY)’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매 시즌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와 디저트 컬래버레이션으로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롯데호텔 서울이 이번에는 ‘기억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프렌치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MEMO PARIS)’와 손을 잡았다.

여행지의 추억과 감정, 흔적을 향으로 담아내는 메모 파리는 희소성과 독특한 향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11월부터 4월 말까지 진행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이 지난해 대비 약 20% 매출 증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5월 부터는 통 창 너머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공연 폭포와 함께 도심 속으로 떠나는 황금빛 망고 디저트 여행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망고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5월 첫째 주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주말과 공휴일에 만날 수 있는 망고 디저트 뷔페는 5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