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 주가 8.62% 급등..268억원 규모,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 공급 체결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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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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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 증권정보)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초록뱀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초록뱀 주가는 오후 12시 15분 기준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8.62%(125원) 오른 가격이다.
초록뱀 주가는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는 초록뱀은 스튜디오에스와 26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BS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에 대한 268억원 규모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이다. 계약 금액은 268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약 55% 규모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0년 06월 26일 부터 2021년 06월 30일까지로 약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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