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커피를 매장에서..파리바게뜨, ‘흑당 달고나·라떼’ 출시

16 온즈 사이즈로 무더위 갈증 해소

박수진 기자 승인 2020.06.01 17:11 의견 0
파리바게뜨 ‘흑당 달고나’ 음료 2종 홍보물. (자료=파리바게뜨)

[한국정경신문 박수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추억의 간식인 달고나와 달콤한 흑당의 진한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흑당 달고나’ 음료 2종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는 ‘흑당 달고나 라떼’와 ‘흑당 달고나 커피’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흑당 달고나 라떼는 고소한 우유에 흑당 시럽을 두르고 달콤 쌉싸름한 달고나 큐브를 풍성히 얹어 완성한 음료다. 흑당 달고나 커피는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진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라지(16 온즈) 사이즈로 선보여 무더위에 갈증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맛과 재미 요소를 갖춘 원료를 활용해 여름 음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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