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알리바바 버거가 김승현 햄버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리바바 버거가 김승현 햄버거로 KBS ‘살림남2’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알리바바 버거는 PPL 제품은 아니지만 김승현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이에 못지않은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날 방송에는 김승현은 물론이고 가족들이 알리바바 버거를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장님이 김승현 방문에 높은 매상을 예상해, 수량을 많이 준비해뒀지만 그만큼 소진하기 못했기 때문. 

김승현보다 앞서 김성수 역시 이같은 효과를 누린 적이 있다. 김성수는 딸 혜빈이와 함께 치킨신드롬 지면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포털사이트에는 김성수 치킨, 치킨신드롬 등이 등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청자들은 저녁 시간대에 노출되는 외식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가지며 자연스레 광고효과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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