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족 위한 '선 프라이머'..비레디,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 포 히어로즈 출시

최인영 기자 승인 2020.04.09 15:39 의견 0
비레디가 남성용 선 프라이머 제품인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 포 히어로즈를 출시했다. (자료=아모레퍼시픽)

[한국정경신문=최인영 기자]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철을 맞아 그루밍족을 위한 선 프라이머가 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BeREADTY)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에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슈퍼 마일드 선 프라이머 포 히어로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남성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백탁 현상이나 두꺼운 발림성을 싫어하는 점을 고려해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면서 부드럽게 발리도록 만들어졌다.

워터 에센스 같은 젤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수분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끈적임은 없다. 자외선 차단 등급은 SPF50+·PA++++로 강력하다.

또한 프라이머 기능으로 모공을 매끄럽게 가꿔주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 단계에 사용하면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제품 전 성분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최고 안전 등급에 해당하는 성분들로 구성했다.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것을 입증하는 ‘논코메도제닉(Non Comedogenic) 테스트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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