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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배달문화..바로고, 선결제 비중 늘고 현장결제 줄어

이혜선 기자 승인 2020.03.12 14:13 의견 0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배달 음식 주문 시 선결제가 늘고 현장 결제(카드·현금)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바로고)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배달 음식 주문 시 선결제가 늘고 현장 결제(카드·현금)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최근 일주일간(3월 4일~3월 10일) 배달 주문 고객 결제 방식을 분석한 결과 선결제 주문 비중이 코로나19 확산 전(1월 4일~1월 10일)보다 6%p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대로 현장 결제(카드·현금)는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전 43%를 차지했던 현장 결제 비중은 최근 일주일 37%로 줄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배달 주문'을 원하는 소비자가 선결제 방식을 선택하고 각 배달 주문 앱 내 진행 중인 선결제 유도 '안전 배달 캠페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비대면 배달 시 최전선에서 일하는 라이더와 소비자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비대면 배달을 위해 배달 주문 앱을 통한 주문 시 '선결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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