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석훈 기자] 화장품 브랜드 'OMM'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 소비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OMM 관계자는 “현행 2층 VIP 라운지를 개조해 설치할 라운지에 컴퓨터, 소파, 피부진단기 등을 설치해 휴식과 함께 피부진단, 셀프 메이크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OMM은 2017년 서울 명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프레쉬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처음으로 모든 제품에 활성 유산균 성분을 첨가한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이다. OMM은 명동 중앙로에 1호점에 이어 지난해 홍콩 센트럴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문을 열었다. OMM은 오는 4월 말레이시아에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할 예정이다.

OMM은 라운지 오픈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가장 사랑을 받았던 20개 제품을 10% 가격으로 8일 동안 판매하는 ‘2018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정경신문 박석훈 기자 news1901@hanmail.net 박석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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