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메달 수상..레뱅드매일, 코리아와인챌린지 2019서 명성 입증

이혜선 기자 승인 2019.07.08 16:16 의견 0
'코리아와인챌린지 2019'에서 메달을 수상한 레뱅드매일의 와인. (자료=레뱅드매일)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코리아와인챌린지 2019'에서 총 26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코리아와인챌린지 2019'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총 704종의 와인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레뱅드매일은 모든 출품작 가운데 부문별 최고의 와인에 주어지는 트로피 메달을 비롯해 총 26개의 메달을 받았다.

특히 도츠는 지난해에는 '도츠 블랑 드 블랑'으로 올해는 '도츠 브릿 클래식'으로 트로피 스파클링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을 이뤄냈다. 이로써 도츠는 180년 이상 최상급 샴페인을 만들어온 프랑스 샴페인 명가의 명성을 입증했다.

'도츠 브릿 클래식'은 높은 산도와 풍부한 아로마가 일품인 프리미엄 샴페인이다. 특별한 기념일에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다. 법으로 정해진 최소 숙성기간인 15개월보다 긴 36개월의 숙성으로 버블의 섬세함과 와인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외에도 2019년 칠레 대표 와이너리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맛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인인 얄리와 신규 론칭한 포르타6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당사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와인 브랜드들이 공신력 있는 대회를 통해 한번 더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내 와인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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