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올 2분기 영업이익으로 116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8%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1조7134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800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5%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38.4% 하락했다.

상반기 합산으로는 매출액 3조3226억원, 영업이익 3042억원, 당기순익 2226억원이다.

2분기 보험손익은 940억원으로 1년 새 30.7% 줄었다. 반면 투자손익은 3.8% 증가하면서 1310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손보는 작년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와 사고로 인한 일회성 손해액 증가, 장기보험금 청구 증가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신계약 CSM은 2617억원이다. 6월 말 보험계약마진(CSM) 총액은 4조1228억원을 달성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경과조치 전 180%, 경과조치 후 214%로 추정됐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여성보험을 기반으로 고유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라며 “경쟁력을 갖춘 상품 파이프라인도 적극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