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교보생명이 작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이 작년 ESG 경영 성과가 담긴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미지=교보생명)
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이번이 15번째다.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작년 동안의 ESG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다루고 있다. 보고서 제호는 ‘사람, 그리고 미래’로 사람 중심 경영을 해야 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교보생명은 소비자 보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작년에는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개정·선포했다.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 개선 등도 추진했다.
준법·윤리 경영 강화와 기후변화 대응 노력도 비중 있게 실렸다. 지속가능투자에 작년 총 8조3629억원을 투입했다는 점도 포함됐다. 핸드타월 2만6082㎏을 재활용해 소나무 2453그루를 식재한 효과를 내기도 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실렸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는 “공동 발전 추구라는 지속가능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충실히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