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케이크 달인, 렁트멍 여전히 뜨거운 인기...택배 판매 진행

김수진 기자 승인 2019.12.23 21:28 의견 0

파운드케이크 달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상도역 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든 파운드케이크 달인의 근황이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달인’에서 공개됐다.

사진자료=SBS


파운드케이크 달인의 가게를 다녀온 손님들은 “처음 먹었을 때 너무 깜짝 놀랐어요”라며 일반적인 케이크 식감과 달리 꾸덕꾸덕하던 그 맛을 잊지 못했다.

방송 출연 당시 파운드케이크 달인은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치즈, 쑥, 단호박, 초코, 녹차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차갑게 먹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었다.

기호를 고려한 파운드케이크 달인의 섬세함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특히나 파운드케이크 달인의 빵은 SNS를 통해 택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제작진이 찾아가자 가게 앞에 택배 상자가 가득 쌓여 있었다.

이에 10대 맛의 달인을 만나러 간 제작진은 “빵이 뭐라고 인생을 거기에 거나 그러는 바보같은 사람이 어디있나 그러면서 감동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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