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큐밍이 배우 정준호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자료=현대렌탈케어)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현대렌탈케어의 라이프 토탈 홈케어 브랜드 현대큐밍이 배우 정준호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전했다.
정준호는 오랜 시간 동안 일관된 이미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해온 배우다. 스크린과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품격과 신뢰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현대큐밍은 정준호가 지닌 부드럽고 세련된 태도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삶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라이프스타일 가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최근 업계에서는 셀럽이 본업을 통해 쌓아온 진정성과 이미지가 브랜드와의 신뢰를 형성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현대큐밍 또한 정준호가 본업을 통해 다져온 깊이 있는 신뢰감과 품격을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신뢰 기반의 토탈 라이프케어 메시지를 명확하고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큐밍은 정수기, 공기청정기(벽걸이, 스탠드형), 비데를 비롯해 매트리스, 펫 드라이룸, 고양이 화장실 등 다양한 생활환경 제품군을 통해 생애주기별 라이프케어를 실현하고 있다.
20대 1인 가구부터 반려동물 양육 가구,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삶을 따라가는 제품 전략과 섬세한 서비스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큐밍은 최근 ‘취향을 담은 공간, 루틴을 바꾸는 가전’이라는 흐름에 발맞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브랜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딜라이트 정수기는 ‘나를 닮은 공간, 나를 담은 정수기’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공간과 취향을 섬세하게 연결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큐밍은 앞으로도 정준호와 함께 일상에 품격과 섬세함을 더하는 브랜드 비전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