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공급 감소와 금리 인하, 기업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지식산업센터가 사옥 마련 거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입지와 상품성이 우수한 지식산업센터는 희소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공급되는 경기권은 지식산업센터 공급 급감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34곳에서 올해 12곳으로 감소하며 내년에는 단 1곳만 입주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공급 감소는 수도권 전체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어 지식산업센터의 희소성은 한층 높아지는 모습이다. 그 중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한정된 공급 속에서도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단순히 도심 속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가 아니라 수도권 내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선점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하철 1, 4호선을 비롯해 GTX-C노선 금정역과 인접해 있으며 동탄~인덕원선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종사자들의 출퇴근 편의성 향상과 물류·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고 기업 운영 비용의 절감과 생산성 향상까지 기대 가능하다.

평촌 비즈밸리는 3.3㎡당 평균 분양가를 800만원대부터 책정해 신규 사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이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최근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부동산 시장 내 초기 투자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과 비교하면 대조적이다.

현재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에 대한 무이자대출을 지원하고 이후에는 계약축하금 5%도 제공한다. 만일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납부해도 계약축하금에 계약금이자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 시점엔 잔금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DL건설의 시공과 케이티앤지(KT&G)의 시행이라는 든든한 배경도 안정성 면에서 큰 신뢰를 제공한다. 국내 대표 건설사와 신용등급이 우수한 시행사가 협력해 공급하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사업의 안정성과 완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입주 기업의 업종과 규모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와 최고 5.7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어 기업 종사자들에게 쾌적하고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공용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LS그룹의 여러 계열사를 비롯해 주요 산업 거점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평촌스마트스퀘어와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단순한 업무공간을 넘어 신사옥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중요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