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랄프스 커피 (자료=현대백화점)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젊은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랄프스 커피 팝업스토어가 더현대 서울에 열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4월 6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랄프 로렌의 카페 브랜드 ‘랄프스 커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엄선한 원두 랄프스 로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우지 말차 라떼, 초콜릿 바이 발로나, 랄프스 브라우니 등 다양한 음료와 미국식 디저트를 판매한다.

랄프스 커피 로고가 새겨진 기차 모양의 컨테이너 패키지 소품 ‘랄프스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 이밖에 콜드브루 캔, 인스턴트 커피 등 랄프스 커피가 최근 선보인 신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서울 에디션 머그, 울비니, 우산 등 올해 랄프스 로렌 봄·여름(SS) 시즌 패션 상품과 연계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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