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이영호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이 23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표정호 부총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에쓰오일)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에쓰오일이 7년 연속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주유소 부문’ 1위에 올랐다.

에쓰오일이 대한민국 대표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7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매년 약 60개 산업부문에 걸쳐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에쓰오일은 고객만족 및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지속 상승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에쓰오일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로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통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TV광고 ‘GooDoil Can Do it’을 통해 미래경쟁력과 환경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창의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주유소에서 한 번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비닐장갑을 수거하여 다회용 주유장갑으로 재탄생 시키는 ‘GoodLOVES’ 캠페인을 진행해 일회용품 사용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동참을 유발했다.

에쓰오일은 “소비자의 기대와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고객만족도가 동시 상승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수상이며,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

한국정경신문 임윤희 기자 yunis1004@naver.com 임윤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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